10월 16일 봉산마을의 미래 모습을 주민 스스로 설계하고 준비해보는
<봉산마을 미래그리기 워크숍>의 첫 모임이 열렸습니다.
총 34명의 봉래2동 주민들이 참여해주셨는데요.
첫 모임에서는 부산시 마을활동가 '고익준 강사'님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수 및 조교님과 주민들로 팀을 구성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숍 과정 중 도출된 아이디어들은 실제 사업으로까지 진행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8주간의 워크샵으로 더 발전하고 성장할 봉산마을이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