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꼬마 정원사들이 다녀간 자리에

오늘은 봉산마을 주민들이 모여 생활원예교실이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원예활동에 앞서, 반여 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 함께 꽃차를 우려 마시며 그간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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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도 예쁘지만 향마저 좋았던 꽃차들이 인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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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정원 만들기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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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 가꾸는 비법을 알려주는 강사님에게 집중하는

봉산마을 주민들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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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도와가며 멋진 화분을 만들어 낸 봉산마을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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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활동을 마친 후,

오늘 수업에 대한 소감을 서로 공유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주는 생화를 활용하여 테이블 소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