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지역 내 어린이들이 엄마 손을 꼭 잡고 봉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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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꼬마정원사는 자연과 이웃을 사랑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할 것을 선서합니다!”

꼬마정원사 선서와 함께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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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원예활동 전에 꼬마정원사들이 봉산마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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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사랑방을 지나

봉산마을 블루베리 농장도 둘러보고

알록달록 봉산마을 골목들도 지나가 보았습니다.

본격적으로 꽃을 심어보는 시간,

꼬마정원사 친구들이 심을 꽃은 매일 한 송이씩 핀다는 의미를 가진 ‘일일초‘입니다.

한 명도 빠짐없이 예쁜 일일초 화분을 뚝딱 완성시키는 꼬마정원사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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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꼬마정원사 친구들이 가꾸어 나갈 봉산마을 마을텃밭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