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방콕 자유여행 코스editor 하노리하잉, 여행 인플루언서 하노리예요.​친구들이랑 태국 방콕 여행 코스로 아유타야 선셋투어 다녀왔는데요, 웅장한 사원과 유적지도 둘러보고 저녁에는 낭만있는 선셋까지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유타야가 태국 역사의 도시라는데 진짜 너무 멋있었고 볼거리도 많아서 방콕 자유여행가면 한번은 꼭 다녀오시는거 강추!! 마지막에는 쩟페어 야시장에 내려주셔서 쇼핑까지 편하게 즐기고 왔는데요, 후기 자세하게 남겨볼게요 ????​아유타야 선셋투어 예약​​아유타야 선셋투어는 타이클럽에서 예약했고요, 가격은 성인 기준 1인당 39,000원인데 지금 타이클럽 방콕 신규 가입하면 5,000포인트 받을 수 있어서 35,000원에 예약 가능​해요.​ 2만원대 더 저렴한 투어도 있긴한데 대형 버스로 진행되서 사람이 넘 많더라구요타이클럽은 최대 12인승 봉고차량이라 10명 내외 소규모로 진행되는 점이 좋았고요, 외국인없이 한국인들만 쪼인되서 다들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어요! ​투어 코스는 픽업 후 아유타야로 이동해서 왓 야이 차이몽콘, 왓 마하탓 둘러보고 선셋보트 타면서 왓 차이와타나람 관람하고요,쩟페어 야시장에서 하차하는 코스예요. ​저희는 어자피 방콕 야시장도 가려고 했는데 따로 방문할 필요없어서 방콕 편리했어요 ❤️​​▲ 투어 예약 하는 곳!​​픽업 &amp옷차림​​픽업은 아속역 분수대 또는 카오산로드에서 가능하고요, 저희는 숙소가 아속역 근처에 있어서 아속역에서 탑승했어요.(다른 팀도 픽업해야하니까 절대 늦지 마세요!)​아유타야의 모든 사원은 복장 규제가 있어서 미리 옷차림도 꼭 체크해야되는데 민소매나 너무 짧은 하의는 입장이 안돼요.그냥 평범한 반팔, 반바지 정도는 되는데 딱 붙는 핫팬츠, 나시 이런건 안됩니다.​저는 자외선도 따갑고 하니 얇은 긴팔에 편한 냉장고 바지 입고 갔어요 ㅋㅋ​왓 야이 차이몽콘​​차타고 1시간 방콕 30분 정도 가면 아유타야 도착!제일 먼저 간 곳은 왓 야이 차이몽콘이에요.&gt입장료는 따로 준비해야 합니당.​도착하면 가이드님이 사원 설명도 해주시는데요, 왓 야이 차이몽콘은 아유타야 왕조의 초대왕인 우동이 스리랑카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승려들의 명상 수업을 돕기 위해 세운 곳이라고 해요.​여기서 볼만한건 ​노란색 천을 두른 불상 '체디'​인데 높이가 무려 72m나 된다고 해요. 체디는 1592년 미얀마 전쟁 당시 나레수엔 왕이 코끼리를 타고 맨손으로 미얀마 왕자를 죽인 것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사원 방콕 주변을 불상이 쭉 둘러싸고 있는데 뭔가 사원을 지키는 느낌이라 신비로운 분위기였고요, ​꼭대기 층에 올라가면 우물에 동전을 던져서 소원을 비는 곳이 있는데 저희가 갔을때는 동전 던지기가 금지되어 있어서 그냥 구경만 하고 왔어요.​이 다음 코스로는 코끼리 트래킹이 있었는데요, 필수코스아니고 하고 싶은 분들만 하면 됩니다.​왓 마하탓​​그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왓 마하탓! 태국 왕실의 수도원이었던 곳인데 나무 뿌리에 불상 머리가 있는 곳으로 유명해요. 미얀마 전쟁때 거의 모든 불상의 방콕 머리가 잘렸는데 그때 잘린 머리가 나무뿌리에 감긴 것인데요, 이게 환생의 의미로 아유타야를 대표하는 유적이 되었다고 해요!​실제로 보니까 진짜 기이하면서 신비롭기도 하더라구요 ????​​선셋 보트​​해가 질때쯤 되면 선셋보트를 타고 노을과 함께 왓 차이왓타나람을 관람합니다!​왓 차이왓타나람은 프라쌋 왕이 어머니를 위해 세운 사원인데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가 모티브가 된 곳​이라고 해요.​강물에 비치는 사원과 선셋, 분위기까지 여기 완전 분위기 맛집이에요.. ❤️붉은 노을과 어우러지는 사원이 진짜 장관이었어요!! 사진보다 실제로 보는게 훨씬 예쁘더라구요.방콕 방콕 자유여행하면 꼭 가보시는거 추천드려요!​​쩟페어 야시장​​마지막 방콕 여행코스로 쩟페어 야시장에 내려주셨어요.여기서는 시간 제한없이 편하게 우리끼리 둘러보고 돌아가면 되는거라 자유여행 일정으로 좋더라고요 :) ​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도 정말 많았는데 부스 별로 설치되어 있어서 정말 깔끔하고 가방, 의류, 잡화, 기념품 등등 별별거 다 팔았어요. 가격도 되게 저렴함!100바트 짜리도 되게 많았어요.​야시장 둘러보면서 코끼리 바지랑 코끼리 가방도 하나씩 사고 지인들 줄 기념품 쇼핑까지 싹 했어요 ❤️​​​​ 먹거리도 진짜 많이 방콕 파는데 해산물, 바베큐, 팟타이, 길거리 음식, 스무디, 맥주 등등 없는게 없더라구요.​저희는 랭쌥이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약간 우리나라 감자탕? 이랑 비슷하더라고요.매운고추가 듬뿍 들어가서 좀 매콤해요.국물에서 좀 특이한 향이 있긴했는데 고기만 뜯어먹으니깐 괜찮더라구요? 저는 꽤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태국 방콕 자유여행가면 한번 드셔보시는거 추천해요 ❤️​​태국 프라 나콘 씨 아유타야 Phra Nakhon Si Ayutthaya District, 아유타야#태국방콕 #방콕여행 #방콕여행코스 #태국방콕여행 #방콕자유여행 #방콕야시장 #쩟페어야시장 #아유타야선셋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