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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lin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9-0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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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블로그 프로그램 제목 심각…????)​​​​블로그 포스팅 하기만도 바쁘죠~“언제 댓글하고, 언제 서로이웃 신청을 합니까?”하는 사람들.​​“서이추 신청하러 다닐 시간 없다.”혹은,“서이추 신청하러 다니느라 힘들어하는 지인을 위해 만들었다.” 는 프로그램들.​​블로그 일 방문자 수를 팍팍 올려준다는 프로그램.​블로그 퀄에 비해 방문자 수 안 나온다며교묘하게 치켜세우듯 방문자 수 프로그램 사라고 종용하는 댓글,​그래놓고 하는 말이 협찬 더 잘 받으라고? ????????‍♀️(아무것도 모르니까 협찬이라는 말밖에 못하죠…후, 이 말은 아래서 더 하기로 하고요)​​여러가지 자동 프로그램을 버젓이 팔고,그걸 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홍보하는 댓글..그런 댓글이 저에게도 당연히 자주 달립니다.​​그런 프로그램 필요없는 ‘Erin쌤 블로그’에도사용해보라고 끊임없이 종용하는 광고 역시, 그런 자동 프로그램을 돌린거죠.​전 그런 댓글들은 다 신고 후, 차단합니다.한동안 활개를 치더니 요즘 잠잠하네요.​​​​​​​에린쌤은 그래도 블로그 프로그램 블로그 책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작가이자,나름 블로그계 자부심/자신감있는 일타강사인데 ????(이제 이런 말도 할 줄 안다능 ㅋ)​​제 블로그에 와서​“블로그 꿀팁 알려드릴게요.”“서이추 하고 정보 받아 가세요.”“자동 댓글로 시간 아끼세요.”“블로그 수익화 함께 해요.”“방프로 협찬 당첨율 높이세요.”(이 말이 제일 화나네 ㅋ 협찬 받으려고 블로그하는 거 아니라구요!)​​.​어차피 무작위로 보내고는걸려들어라. 하는 거니까~~​​​​​사실 이 글은 2023년에 쓰다 만 글인데2024년 하반기인 지금도 그대로라는 사실.​사실은 몇 년 전에도 쭉_ 있어왔고, 옆에서 봐왔고,고질적인 문제를 영원히 퇴치하기는 어렵겠지만우리가 사랑하는 블로그 우리가 지켜야지…​​​​​​​​예시들 몇 개 보기​​​자동화 프로그램 홍보한 뒤,아래 내 블로그 와서 자동 댓글.​????????‍♀️​????????????​​​자동 댓글 공감 안부글 하지말라구…​이 사람을 자동으로 돌리기 땜에제가 아무리 이런 글을 써도 소용 없긴 해요.​아무리 블로그 프로그램 허공에 대고 말하는 기분이라도,이런 말을 써야순진한 사장님들이 이런 프로그램을 덜 쓰겠죠?​​진정으로 영향력이 조금이라도 있는 블로거들은이런 프로그램 쓰는 사업자에는 전혀 관심없어요.​​차라리 안하는 게 나아요.​돈 들여서 가짜티 내고 다니며이웃 수, 방문자 수 늘려봤자,그렇게 똑같이 프로그램 쓰는 사람들끼리의 파티!????​​​​​​​​​​1분 투자 100명 소통 가능하다구?소통이 무슨 뜻인지 모르나봐요_ ????​​최상위 블로거들 차라리공감 댓글 없으면 없지,공감을 일부러 몇십개 몇백개 만들지 않아요.​일 방문자 수는 적으면서공감 100개-200개인 분들은무조건 서이추 기피 대상입니다.​​​​옛날에 써둔 안 좋은 서이추예시 포스팅 보러가기 ????거절 당하기 쉬운 블로그 서이추 (서로이웃추가) 메세지 인사 3 안녕하세요? Erin쌤인데요, 오늘은 서이추...​​​​​​​​​이런 말로 순진한 사장님들,순진한 어르신들 꼬시지 마…​이런 말에 현혹되지 마세요.​가짜 공감, 가짜 댓글 품앗이나 프로그램 이용해서브랜딩, 블로그 프로그램 마케팅 성공한 사례 단 하나도 못 봤어요.수익화랑 전혀 상관도 없고요.​​요즘 사람들, 고객들, 그렇게 속이는 시대 아니잖아요.혹시나 소수의 고객에게 그런식으로판매를 유도했다한들, 오래 못가요.​​​저 돈 내고 왜 해, 대체 왜…​​​​​​비용도 굉장히 저렴한 방프 광고제가 2023년 2월에 캡처한거네요?​저 사람 누군지 알고 내 블로그 맡겨요?​잠시 꿀같아도 그게 진짜가 아니면…블로그에 애착 갖기 어려워요.​블로그는 애정을 가지고 키워야,내 집처럼, 내 회사처럼 생각해야,진정한 내 브랜드, 내 자산이 되어요_​​​​​이런거 만들어 판 사람들 쏠쏠했겠쥬.지금도 이용자가 많으니 쏠쏠하겠죠.​이걸 만든 사람은 솔직히 똑똑하긴 한 것 같은데,​이용 당해주지 말자…​네?​​​​​​​​????????이게 최근 2024년 유행한 프로그램저는 하도 신고/차단해서 그런지 요즘 안 보임.​월 8000원에 1000명이라..후~​​요즘 이런 사람들 땜에 블로그 협찬 원고료 후려치죠요즘 라디오 블로그 프로그램 뉴스, 팟캐 등에도 나오던데요.​일부 방프 블로거들이 하도 원고료 없이물건만 협찬해도 리뷰하니까,(일 방문자 수는 프로그램 써서 몇 천으로 올려놓고, ‘협찬만’ 받는 블로그 환경을 구축)​실제로 몇 천, 몇만 만드는 블로거들의광고비도 훅 내려가는거죠.​진짜 영향력이 있는지, 없는지는마케터들은 솔직히 관심없으니까.​회사 대표가 아닌 이상,마케터들은 그냥 월급 받고아무에게 일 주면 되니까~ (모든 마케터가 다 그런거 아님 주의)​요즘 블로거나 인스타그래머나시장 생태계가 살짝 망가진 것 같아요.​​하.지.만.그렇다고 블로그를 떠나야 하나?​노노​진심으로 하던 사람들은 애정이 있잖아요?하다보면 또 교정이 되는 시기가 오고.​이게.. 사이클이 돌고 돌더라고요.​​​​​참, 거기에 더해블로그 강사, 인스타 강사, 릴스 강사도 너무 많죠.​​제가 블로그 강사예요.. ​​​​저 얼마 전에 릴스 강의 들어볼까 하고 신청했는데,뜬금없이 블로그 강의도 하길래,​어쩔 수 없이 블로그 프로그램 듣다가 충격과 대공포를 맛보았어요.(제이도 같이 듣다가 엄청 충격 받았어요)​​블로그 일방문자 수 1,000명도 안되고인플루언서도 아니면서 동시에뾰족한 자기만의 주제도 없는 블로거가​블로그 수익화 강의를 한다고 하더니,전부 협찬 받은 얘기, 역제안 성공한 얘기,(최상위 찐 블로거들은 사실 역제안 잘 안해요~)​강의는 안하고, 본인 협찬 얘기랑본인 시간 당 몸값 비싼데~~ 이런 얘기만 하시더니본인 강의 홍보만 하더라고요.​읭? 강의가 없는 거예요.​솔직히 충격이었어요.​​​​​​​​????블로그 강의랑 인스타 강의 등등 듣고잘 하고 싶은 분들께 드리는 말씀!​​이것저것 강의 많이 들어봐도 소용 없어요.어차피 실천 안하면 소용없거든요.​그 실천이라는게, 매일 매일 블로그 하는거냐?아니오. ​배운대로 해보는거요.배운 걸 ‘적용’해서 실천하는거요.​​​​또 하나,강의 듣기 전에 이것만큼은 보고 거르세요.​​1. 강사 본인 계정을 오픈하는지!(본인 블로그 오픈 안하고 강의하는 거 블로그 프로그램 다 거르기)​2. 강사 계정에 뾰족한 ‘주제’가 있는지?(전부 블로그 강의 내용+맛집 체험 위주? 거르기)​3. 최소 일 방문자 수 0,000 이상은 나오는지(이거 기본 아닙니까?)​4. 꾸준히 본인 블로그 운영 중인지(본인 블로그 운영도 안하면서 어떻게 강의를 하죠?)​5. 수익화는 협찬, 애드포스트, 역제안만 강조하는지(이건 정말 위로 올라가본 블로그만 아는 세상)​​​​​​​​물론 훌륭한 강사분들도 많이 계세요.제가 리스펙하는 분들도 있고, 협업하고 싶기도 하고요.​내가 정말 왕초보라면 일단 아무 강의나 들으며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수 있지만,​그럼에도.​처음부터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본다면, 내가 잘 알아보는 수밖에.​​​​​​저는 여태까지 한 번도 ‘이런 강사 걸러라’ 류의 비교하는 말을 대외적으로는 한적이 없어요.(지인에게, 오프에서는 종종 했죠)​​그런데 우연히 직접 강의 듣고 충격 블로그 프로그램 받아안할 수가 없게 되었어요.​​​​좋은 강사들도 많아요, ​위에 쓴 예시를 보고, 잘 선택하시면 돼요 ????​​​​​​​​​잘못된 강의, AI 댓글 (요즘 점점 더 교묘해지더라),프로그램 돌리는 이런저런것들! 사이에서진짜는 살아남아요.​​​​​참!그렇다고 해서 트렌드를 무시할 수는 없죠.​​요즘은 A.I.를 잘 공부한 뒤,도움을 받아서 포스팅할 때 적용하는 것도 중요하죠.​​숏폼이 대세일 뿐 아니라네이버가 클립을 밀고 있으니…언제까지 나 몰라라 하기보다는되든 안되는 계속 시도는 해봐야죠!​​​시야를 넓히고, 변화하는 트렌드를 읽는것도 정말 중요하답니다. ​내 블로그에 어떻게 적용할지,어떤 키워드를 가져올지,​늘 기획하고 적용하는 시간도 필요하고요!​​​​​​​​​​더 쉬운 블로그책도 새로 준비하고책 개정판도 준비할 타이밍.​​​​​​​​당당하게 이 분야의 전문가라 말할 수 있음!????​​​​모두 힘내세요,​힘든 일, 속상한 일, 블로그에 털어보세요!한결 마음이 나아지면 또 달려요,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