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한 공장에서 이주노동자를 화물에 결박한 채 지게차로 들어 올리는 인권 유린 사건이 발생했다.

/ 사진=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제공 소년공 출신인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한 공장에서 스리랑카 출신 이주노동자가 집단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이 공개.

구미로제비앙

[프리즘1] '지게차 결박' 빙산의 일각.

이주노동자인권유린 반복 최근 전남 나주의 벽돌공장에서 발생한 '이주노동자지게차 인권유린'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화물연대 등 명단 받아 분석중 "경제 회복 방점"…최대 수십만 규모 민생 사면 추진노동자사면도 검토…"尹정부 사법 처리 부당" 지적조국 등 정치인 사면은 유보…막판 정무적 판단할 듯 이재명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당원존에 플랫폼노동자쉼터를 운영한다(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플랫폼노동자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경북지역 폭염이 한달 여 지속되고 온열질환으로 사망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마땅히 쉴 곳을 찾기 어려운.

민주노총 이주노동자노조 조합원들이 지난 4월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2025 세계 노동절, 이주노동자메이데이' 집회를 열고 사업장 변경 자유화, 위험의 이주화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기사 내용과는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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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이후, 정부가 즉각적인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돈을 받지 못한 외국인 계절노동자문제를 해결.

전남 나주시의 한 벽돌공장에서 외국인노동자를 인권유린한 장면이 담긴 영상의 한 부분(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제공.

광주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가 23일 공개한 영상의 한 장면.

지난 2월 전남 나주 소재 한 벽돌공장에서 스리랑카 출신 이주노동자가 비닐로 벽돌더미에 묶인 후 지게차로 옮겨지고 있는 모습이다.

광주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제공 화물에 몸이 묶인 채.

화학물질 탱크에서 30대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하루도 안 돼 이번엔 조립식 건물을 고정하던 일용직노동자가 10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산재와 전쟁을 선포했지만, 현장에선 기본적인 안전 수칙조차 지켜.